유니크:미

아차산역에 있는 시드누아를 방문했다.

이때가 04월 말이 었는데
이제서야 올린다.😂😂

아차산역 근처에서
내가 좋아하는 카페 중
시드누아🌸

외관따위 시크하게 찍지 않았다.

(사실 사진 찍는걸 또 잊었다😂😂 언제쯤 익숙하게 사진 찍고 들어갈까??)

친구와 책을 고르고 근처 음식점을 들어갔다.
여기는 부산친구가 가보고 싶었다고 픽해둔 장소였다

우리는 앉자마자 스피드하게 메뉴를 봤다

피자와 찜닭 그리고 계란밥^^

순살+치즈듬뿍은 당연한거다🥳🥳

스피디하게 음식을 시키고 십분도 안지나서 음식이 나온것 같았다. 고르곤졸라의 크기에 깜짝 놀랐자나🤗
돌돌 말아서 꿀찍어먹으니 꿀맛이었다.

친구랑 둘이 배고파서 찜닭나오기도 전에두조각씩 먹어버렸다.

찜닭은 고추장베이스를 시켰는데,
난 매운걸 잘 못먹지만 부대찌개정도의 맛이라 부담없이 즐겼던것 같다.

떡볶이를 먹는 것 같기도 하고, 안에 중국당면이 들어있어서 더더더욱 맛있게 먹은것 같다.

단짠단딴 국물에 계란밥이랑 같이먹었다.
참고로 계란밥은 개인적으로는 별로....ㅎㅎ 차라리 주먹밥이었으면 더 좋았을것 만 같았다.

다음부터는 음식 사진과 외관 및 인테리어 신경써서 찍도록 하겠습니당😔😔

선릉역 근처라면, 찜닭 고고해용~~

친구와 오랜만에
독서를 하기 위해 찾았다.

퇴근후 부랴부랴 도착하니 저녁 7:00였다.

4층에 위치한 책방!
평일에 저녁 8시까지
열려있다는게 조금 아쉽다.

(코로나로 인하여 일요일은 쉰다고 하니
방문시 꼭 검색 부탁드려용^^)

2층에서 책읽기
딱 좋은 듯 했지만

친구와 나는 책방에서
책만 고르고 밥을 먹기로 했다 😂😂

앉아서 책읽기에는
내가 너무 늦게 도착했기 때문..

(친구야 미안하다.)

오늘은 내가 책을 고른 날이였다🌸

요근래 어두운 소설책만 읽어서
밝은 책을 고르고 싶었는데

이 책 겉표지 보고 선택했어요🤭🤭

부디 밝은 책이길🙏🏻🙏🏻

후기는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책방은 참고로 선릉역 7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