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구를 만나거나
혼자 집에서 할게 없을때 자주 찾던 카페
"안다즈"
처음 방문 했던건
아마도 2017년도 였나??
엄청 심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자주 찾았었다.
혼자가면 생각도 많이 할 수 있었던 공간..ㅎㅎ
블로그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쓰고 싶었던 곳인데
이제서야 올린다.
사실 외관 인테리어를 찍었어야 했는데...
익숙하지 않아 이런사진만 찍었다ㅎㅎ
항상 안다즈를 방문했을땐
디저트가 없어서
사진에 담기가 힘들었는데
(잘 안찍기도 했었다.. :엄청 후회스럽🥺🥺)
코로나의 영향으로
손님이 많지 않았던 것 같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참고로 저는 소바쿠 갔단날 안다즈를 방문했답니다.
난 항상 카페를 가면
아메리카노를 시킨다.
(원두가 세가지 있는데.. 역시 찍지 못하였다😂)
디저트로는 마들렌과 까눌레를 시켰고
친구는 루이보스 베이스에 레몬이 들어갔던
오늘의 차를 시켰다.
카페가 이전과 다르게
리뉴얼이 되어서 없어진 것도 있었던것 같다😭😭
1층, 2층 모두 넉넉한 공간이고
화장실도 깔끔한편이다!!
봄 가을엔 테라스에 앉아서
힐링을 즐기기 좋은 곳ㅎㅎ
샹그리아, 뱅쇼 등등
시그니처 음료도 많은 곳이다^^
연인, 친구, 부모님등등 같이 가도 좋은 카페!
꼭 아차산역 근처라면 가보시길ㅎㅎ
코로나빨리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반응형
'맛집 > 디저트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차산] 분위기 카페 시드누아 놀러가요💕💕 (0) | 2020.05.17 |
---|---|
[선릉] 독서하기 좋은 카페-최인아책방 (0) | 2020.04.06 |
[석촌] 가배도 카페- 송파, 석촌 주변 (0) | 2020.03.29 |